'맥북'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1.03 Gimp 2.6 OSX에서 한글 설정
  2. 2008.11.01 맥북에서의 인터넷뱅킹 그리고 가상 PC
  3. 2008.08.14 맥북 새로운 시작
2008.11.03 23:54

Gimp 2.6 OSX에서 한글 설정

사진 편집 프로그램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포토샵이란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다. 카메라가 흔해진 요즘 너도 나도 사진을 찍고속칭 말하는 `뽀샵질'은 기본이 되었다. 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포토샵인데 정말 강력한 기능으로 이미지를 조작할 수 있다. 얼굴을 좀 더 갸름하게 한다던지 혹은 잡티를 제거한다던지 잘 처리하면 마치 성형 수술한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도 가능할 정도다. 디지털 사진을 많이 취급하는 요즘 같은 경우는 포토샵 기술이 사진관의 리터칭 기술과도 바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포토샵 하면 또한 떠오르는 것이 있니 바로 매킨토시다. 사실 포토샵은 매킨토시용으로 먼저 출시되었고 전문 디자이너용으로 사용되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언제부턴인지 일반 PC에서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X86용 맥북에서도 당연히 포토샵이 제공되고 있지만 고가의 사용 프로그램이고 또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기에 간단면서도 어느정도 기능이 제공되는 프리웨어를 찾고 있었다.

이미지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

여러가지를 찾았지만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이 바로 Gimp였다. 사실 MS윈도우즈 Vista 에서도 몇 번 시도를 했었지만 실행할 때마다 죽어버려서 거의 포기했었는데, Mac용은 매우 안정된 버젼이었다. Gimp 홈페이지 접속해 2.6.2를 받아 설치했는데 실행해 보니 메뉴가 죄다 깨져 나오고 있었다. 아니 깨져 나온다기 보다는 그냥 안나왔다. 전부 다 안나오는 것은 아닌데 메뉴들이 모두 안나왔다.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니 Gimp에서 설정한 글꼴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다음 몇 가지 파일에서 Font에 대한 부분을 찾아 자신의 맥북에 있는 폰트로 설정하면 된다.

 1. /Applications/Gimp.app/Contents/Resources/share/themes/Leopard/gtk-2.0/gtkrc
 2. /Applications/Gimp.app/Contents/Resources/etc/gimp/2.0/gtkrc
 3. /Applications/Gimp.app/Contents/Resources/etc/gtk-2.0/gtkrc

 원본 : gtk-font-name = "Lucia Grande 10"
 수정 : gkt-font-name = "AppleGothic 10"

이제 Gimp를 다시 실행 해 보면 한글 메뉴까지 지원하는 무료 이미지 편집기를 쓸 수 있다.

* 참고 링크
http://macin.wordpress.com/2008/10/13/gimp-on-os-x-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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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16:34

맥북에서의 인터넷뱅킹 그리고 가상 PC

국내 PC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좋아진 것 중 하나는 인터넷 뱅킹이다. 은행에서 통장과 함께 몇 가지 서류를 만들고 보안에 관련된 것만 받으면 집이나 회사에서 바로 은행 일을 볼 수 있다. 물론 현금 인출은 안되겠지만 필요할 때 은행에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송금이 가능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

최근 맥북을 쓰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불편한 점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한 일은 다 처리할 수 있었는데, 인터넷 뱅킹 만큼은 할 수 없었다. 국내 인터넷 뱅킹 환경이 MS 윈도우즈에서만 실행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을 허용하는 보안 시스템이기에 맥북 유저들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최근에는 애플에서도 인텔 x86 코어를 채택한 맥북과 함께 맥북에 다른 OS를 설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바로 '부트 캠프'란 것이다. 부트 캠프를 설치하면 맥OSX나 다른 OS를 실행 할 수 있는 멀티 부팅 옵션이 활성화 된다. 부트 캠프를 이용하여 MS윈도우즈를 설치 해 놓으면 `맥하드웨어'로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맥에서 작업하다가 인터넷 뱅킹 하려면 컴퓨터를 종료하고 다시 부팅해서 인터넷뱅킹하고 그리고 나서 맥으로 재부팅하라니.. 맥 사용자라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뱅킹과 같은 간단한 작업을 하기 위해 꽤나 많은 수고를 덜어야하는 것이 약간은 짜증이 났었다. 물론 이는 리눅스 유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가상 PC 프로그램이다. 최근 엄청나게 향상된 컴퓨터의 성능에 힘입어 아예 PC를 에뮬레이션 한다. 쉽게 말하자면 맥용 가상 PC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그 프로그램이 PC처럼 동작하면 그 안에 MS 윈도를 설치하는 것이다. 꽤나 오래전에 나왔던 기술인데 이제는 많이 발전되어 많은 사람을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상 PC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유명한 것이 `VMWare'일 것이다.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출시한지 오래된 만큼 안정적으로 실행된다. 맥용으로는 `Parallels'라는 것이 대표적인데 맥에 최적화 되어 있어 맥에서 MS 윈도용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두 프로그램은 상용 프로그램이다.

다행이 가상 PC 프로그램 중에서도 무료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Sun Microsystems사의 VirtualBox'다. 글을 쓰는 현재 2.0.4 버젼까지 나와 있으며 MS윈도우즈를 비롯하여 맥과 리눅스용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

VirtualBox를 처음 접하게된 것은 Linux용 개발 환경을 만들면서부터였다. 회사 PC는 MS윈도우즈 Vista가 설치되어 있었다. 리눅스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당연히 리눅스 환경을 설정해야 한다. LILO와 같은 멀티 부팅으로 설정을 하자니 맥에서 부트 캠프를 쓰는 것과 같이 불편함이 뻔히 보였고, 그렇다고 PC를 하나 더 받아 세팅하는것도 문제였다.

그래서 찾은 것이 가상 PC였고 VirtualBox가 프리웨어라는 말에 리눅스(ubuntu)를 설치했는데 성능이 괜찮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PC가 코어2듀오 2.4G이긴 했지만 IBM X31 1.6G보다 더 빠르게 동작했고 듀얼모니터로 사용해 보니 마치 두 개의 PC를 사용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단, 조건이 있는데 RAM용량은 2G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VirtualBox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고 성능에 대한 신뢰도 하고 있었기에 맥북을 구매 하자마자 바로 맥용 VirtualBox를 설치했다. MS 윈도우즈는 가볍게 설치되었고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 로그인 페이지에 패스워드 첫 글자를 입력하는 순간 VirtualbBox가 뻗어 버렸다.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여러번 시도를 했는데도 VirtualBox는 계속 죽어 나갔다. 이런 현상은 결국 nProtect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에서 충돌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뱅킹을 할 때 필수로 설치해야 하므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그나마 MS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가상 키보드'라는 것을 이용하면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로 입력할 때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다른 가상 PC프로그램에서도 발생하는 동일한 증상인 것 같았다. 2.0.2 버젼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있어 한동안 맥북에서의 인터넷 뱅킹은 포기한 상태였다가 최근 2.0.4 버젼이 나왔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업데이트을 했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을 시도 했는데 이럴 수가! 그 문제가 안나타났다! 얏호~! 2.0.4에서는 해결된것이다! 근데 왜 Changelog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없었는지는 모르겠다.

뭐 이유야 어쨌든, 이제 맥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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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01:28

맥북 새로운 시작

지난 해외 출장 때 부터 벼르고 벼르던 맥북을 드디어 장만했다.
국내에서는 별로 볼 수 없었던 맥북을 미국 개발자들도 많이 쓴다는 생각에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은 데다가 이미 회사 팀장님이 흰색 맥북(MB403KH/A)을 쓰면서 옆에서 바람을 넣어서 더 그런것 같다.

원래 사려던건 2.4G에 흰색 모델이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검정색 모델(MB404KH/A)을 사게 되었다.
흰색과의 차이는 검정색 색깔, 무광 그리고 100GB정도 더 큰 용량의 하드 차이만 있다.

흰색 맥북이 애플의 상징적인 면이 있기도 하고 외장이 더 이쁘긴 하지만
막상 검정색 모델을 보니 이것 또한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던 노트북이 IBM노트북 계열이라 죄다 검정색이라 그런걸까?

맥북이라는 환경에 적응하려면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여러가지 익숙하던 MS 윈도와는 다른 모습을 가지긴 했지만
나름 새로운 것을 익힌다는 것이 그리 싫지만은 않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100 | Manual | Pattern | 1/30sec | F/4.0 | 0.00 EV | 34.0mm | Flash did not fire | 2008:08:10 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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