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box'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2.01 VirtualBox 파티션 확장 하기
  2. 2008.12.08 Virtual Box와 Vista SP1
  3. 2008.11.01 맥북에서의 인터넷뱅킹 그리고 가상 PC
2010.02.01 12:35

VirtualBox 파티션 확장 하기

Virtual Box에 Guest OS를 설치해서 사용할 때 처음 할당했던 디스크 크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Guest OS로 Windows XP를 설치하고 MS Office를 설치할 경우 Service Pack이니 Update등을 실행하면 처음 XP를 설치했을 때 점유했던 공간보다 훨씬 더 많은 용량을 순식간에 잡아 먹는다. 게다가 메모리 Swap와 휴지통 그리고 인터넷 임시 저장 공간까지 사용할 경우 더욱 더 부족해 진다.

만약 가상 디스크 공간을 10GB로 설정 할 경우 위와 같은 경우는 여유 공간이 1GB이하가 된다. 그 외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설치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통 C:\Program Files에 설치되니 디스크 용량이 더 부족하다고 경고창이 떠서 매우 귀찮게 된다.

이런 경우 상용 App인 VMWare에서는 가상 디스크의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유틸리티를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하면된다. 그러나, Virtual Box는 별도의 유틸이 없으므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냥 XP를 처음부터 다시 설치할까? 아니면 Norton Ghost 같은 것으로 백업후 다시 복구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인터넷에 보니 다양한 유틸리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중 번거롭지 않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원본 링크 : http://www.my-guides.net/en/content/view/122/26/

요점은 간단하다. 원하는 크기의 가상 디스크를 생성하고 Open Source Linux형태로 제공되는 파티션 관리 Tool을 CD 부팅한 후 기존 파티션을 새로운 디스크의 파티션으로 복사하는 것이다.

1. 먼저 파티션 관리 Tool인 GParted ISO파일을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GParted 홈페이지 : http://sourceforge.net/projects/gparted/

2. 디스크 등록
Virtual Box의 디스크 관리자를 실행하여 다운로드 받은 GParted를 CD 이미지로 등록하고
원본을 복사할 새로운 디스크를 생성한다. 새로운 디스크는 필요에 따라 넉넉히 생성한다.

3. 가상 머신 환경을 설정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 머신 환경을 그대로 이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설정이 번거롭게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가상 머신 환경을 만들어 사용한다.

GParted는 리눅스이므로 Guest OS로 Linux, Version은 Other Linux를 선택한다.
메모리는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되도록 1G 이상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RAM은 많을 수록 좋다.

초기 디스크 설정은 기존 하드 디스크 사용하기를 이용하여 복사할 원본 디스크를 선택한다.
이 때 선택된 디스크는 이 가상 머신에서는 Primary Master로 설정이 된다.
따라서, 가상 머신 생성을 완료 후 머신/설정에 진입한 후 '저장소' 탭에서 아래와 같이 변경해 주어야 한다.

4. 디스크 설정
초기 가상 머신은 IDE Controller에 하나의 디스크 (Primary Master)와 하나의 CD-ROM (Primary Slave)이 설정되어 있다.
파티션을 복사하려면 혼동을 막기 위해 Secondary 채널을 추가해야 한다.

IDE Controller 항목을 선택하면 우측 끝에 Add Hard Disk라는 아이콘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새로운 디스크가 하나 추가되며
이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정을 한다.

a. CD-ROM : Primary Master (gparted iso 연결)
b. 원본 가상 디스크 : Primary Slave
c. 복사 대상 디스크 : Secondary Slave

이제 설정을 저장하고 가상 머신을 시작하여 CD-ROM 부팅을 한다.
만약 CD-ROM으로 부팅되지 않을 경우 가상 머신 설정에서 '시스템' 탭에 부팅 우선 순위 정보를 확인하여 CD-ROM이 우선 부팅되도록 해야 한다.

7. Virtual PC를 시작한다.
부팅과 함께 나타나는 화면에서 선택 화면은 무조건 기본 선택 (Enter key만 사용) 한다.

a. Gnome Partition Editor
-> GParted Live (Default settings)
b. Policy for handling keymaps:
-> Don't touch keymap
c. Which language do you prefer?
-> [33] US English
d. Which mode do you prefer?
-> (0) Continue to start X to use GParted automatically

8. 파티션 복사
초기 화면에 보이는 파티션 화면은 원본 가상 디스크이므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파티션을 선택한 후
Ctrl+C 를 눌러 복사하거나 메뉴의 Partition/Copy 항목을 선택하여 파티션을 복사해 둔다.

9. 파티션 복사할 디스크 선택
화면 우측 상단에 보면 하드디스크 아이콘과 함께 다른 디스크를 선택 할 수 있다.
혹은, 메뉴 GParted/Devices에서 파티션을 복사할 디스크를 선택 할 수 있다.

10. 파티션 테이블 생성
복사 대상 디스크를 선택하면 처음 만들어진 디스크이므로 초기 파티션 테이블조차 없으므로
메뉴의 Device/Create Partiontion Table을 이용하여 기본 파티션을 설정한다.
복사할 파티션이 NTFS일 경우 MS-DOS이므로 기본 파티션 테이블 포맷으로 생성한다.

11. 파티션 붙여넣기
원본 디스크에서 복사한 파티션을 새로운 파티션에 붙여넣기 위해 Ctrl-V나 메뉴Partition/Paste를 선택하면
디스크에 맞춰 복사할 파티션 및 전체 사용할 용량을 결정하는 창이 뜬다.

이때 복사될 파티션 및 추가 할 공간을 지정하게 되는데 마우스를 이용하여 최대 공간을 사용하도록 한다.
만약 별다른 설정이 없다면 디스크만 변경될 뿐 디스크에 할당된 파티션은 원본과 동일하게 된다.

12. 복사 진행
이제 복사를 할 준비가 되었으므로 툴바의 Apply를 누르거나 메뉴 Edit/Apply All Operations를 선택하여 복사를 진행한다.

13. Boot flag 선택
원본 파티션이 부팅되는 경우라면 복사한 디스크에도 부팅 정보를 넣어주어야 한다. 따러서, 복사 후 새롭게 생성된 파티션을 선택하여 메뉴 Partition/Manage Flags에서 boot 플래그를 체크화여 활성화 한다.

14. 완료
모든 과정이 완료되었으므로 GParted의 EXIT 아이콘을 눌러 종료한다.
만약 종료시 어쩌구 메시지가 출력되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

15. 재설정 및 부팅
원본 디스크가 설정되어 있던 가상 머신에 기존 디스크 대신 새롭게 복사된 디스크를 설정 후 재부팅을 한다.
만약, 원본 파티션이 Windows XP였다면 부팅하면서 디스크 검사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부팅 후 변경된 디스크 정보를 업데이트 하므로 재부팅을 한다.

그러나, 리눅스일 경우 Mount 정보가 달라지므로 /etc/fstab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따라서, 리눅스 복구 CD로 부팅 복구 모드를 이용하여 정보를 갱신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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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20:46

Virtual Box와 Vista SP1

언젠가 부터 자동 업데이트에서 Vista ServicePack1이 나왔으니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SP1 뭐 이런거를 별로 신뢰를 하지 않았던 터라 (특히 MS) 그냥 무시할까 하다가 중요 업데이트로 떴는데 별상관 없겠지 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게 웬일. 여직 잘 사용하고 있던 VirtualBox가 비정상적으로 동작하는게 아닌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화면까지 깨져가며 도무지 실행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SP1 이외에 여러 업데이트를 설치했던터라 하나씩 복구해 보았지만 결국은 SP1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해결되지 않았다.

다행인것은 SP1을 설치하기 전에 뭔가 문제가 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복구 지점을 미리 설정을 해 놓고 SP1을 설치했다는 것이다. 윈도우즈 복구 기능도 이럴 때 보면 꽤나 쓸만하다. SP1 설치 전으로 복구 후 VirtualBox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은 좀 찜찜한 구석이 있다.

나중에 2.0.6 이후 버젼은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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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16:34

맥북에서의 인터넷뱅킹 그리고 가상 PC

국내 PC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좋아진 것 중 하나는 인터넷 뱅킹이다. 은행에서 통장과 함께 몇 가지 서류를 만들고 보안에 관련된 것만 받으면 집이나 회사에서 바로 은행 일을 볼 수 있다. 물론 현금 인출은 안되겠지만 필요할 때 은행에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송금이 가능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

최근 맥북을 쓰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불편한 점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한 일은 다 처리할 수 있었는데, 인터넷 뱅킹 만큼은 할 수 없었다. 국내 인터넷 뱅킹 환경이 MS 윈도우즈에서만 실행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을 허용하는 보안 시스템이기에 맥북 유저들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최근에는 애플에서도 인텔 x86 코어를 채택한 맥북과 함께 맥북에 다른 OS를 설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바로 '부트 캠프'란 것이다. 부트 캠프를 설치하면 맥OSX나 다른 OS를 실행 할 수 있는 멀티 부팅 옵션이 활성화 된다. 부트 캠프를 이용하여 MS윈도우즈를 설치 해 놓으면 `맥하드웨어'로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맥에서 작업하다가 인터넷 뱅킹 하려면 컴퓨터를 종료하고 다시 부팅해서 인터넷뱅킹하고 그리고 나서 맥으로 재부팅하라니.. 맥 사용자라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뱅킹과 같은 간단한 작업을 하기 위해 꽤나 많은 수고를 덜어야하는 것이 약간은 짜증이 났었다. 물론 이는 리눅스 유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가상 PC 프로그램이다. 최근 엄청나게 향상된 컴퓨터의 성능에 힘입어 아예 PC를 에뮬레이션 한다. 쉽게 말하자면 맥용 가상 PC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그 프로그램이 PC처럼 동작하면 그 안에 MS 윈도를 설치하는 것이다. 꽤나 오래전에 나왔던 기술인데 이제는 많이 발전되어 많은 사람을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상 PC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유명한 것이 `VMWare'일 것이다.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출시한지 오래된 만큼 안정적으로 실행된다. 맥용으로는 `Parallels'라는 것이 대표적인데 맥에 최적화 되어 있어 맥에서 MS 윈도용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두 프로그램은 상용 프로그램이다.

다행이 가상 PC 프로그램 중에서도 무료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Sun Microsystems사의 VirtualBox'다. 글을 쓰는 현재 2.0.4 버젼까지 나와 있으며 MS윈도우즈를 비롯하여 맥과 리눅스용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

VirtualBox를 처음 접하게된 것은 Linux용 개발 환경을 만들면서부터였다. 회사 PC는 MS윈도우즈 Vista가 설치되어 있었다. 리눅스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당연히 리눅스 환경을 설정해야 한다. LILO와 같은 멀티 부팅으로 설정을 하자니 맥에서 부트 캠프를 쓰는 것과 같이 불편함이 뻔히 보였고, 그렇다고 PC를 하나 더 받아 세팅하는것도 문제였다.

그래서 찾은 것이 가상 PC였고 VirtualBox가 프리웨어라는 말에 리눅스(ubuntu)를 설치했는데 성능이 괜찮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PC가 코어2듀오 2.4G이긴 했지만 IBM X31 1.6G보다 더 빠르게 동작했고 듀얼모니터로 사용해 보니 마치 두 개의 PC를 사용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단, 조건이 있는데 RAM용량은 2G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VirtualBox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고 성능에 대한 신뢰도 하고 있었기에 맥북을 구매 하자마자 바로 맥용 VirtualBox를 설치했다. MS 윈도우즈는 가볍게 설치되었고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 로그인 페이지에 패스워드 첫 글자를 입력하는 순간 VirtualbBox가 뻗어 버렸다.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여러번 시도를 했는데도 VirtualBox는 계속 죽어 나갔다. 이런 현상은 결국 nProtect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에서 충돌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뱅킹을 할 때 필수로 설치해야 하므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그나마 MS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가상 키보드'라는 것을 이용하면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로 입력할 때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다른 가상 PC프로그램에서도 발생하는 동일한 증상인 것 같았다. 2.0.2 버젼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있어 한동안 맥북에서의 인터넷 뱅킹은 포기한 상태였다가 최근 2.0.4 버젼이 나왔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업데이트을 했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을 시도 했는데 이럴 수가! 그 문제가 안나타났다! 얏호~! 2.0.4에서는 해결된것이다! 근데 왜 Changelog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없었는지는 모르겠다.

뭐 이유야 어쨌든, 이제 맥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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