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골로새서 3:13일상/오늘의 말씀 2021. 1. 7. 18:18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고 -골로새서 3장 13절 Forbearing one another, and forgiving one another, if any man have a quarrel against any; even as Christ forgave you, so also do ye. - Colossians 3:13, KJV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one another if any of you has a grievance against someone, Forgive as the Load forgave you. - Colossians 3:13, NIV
-
아이폰12 적응 중일상 2021. 1. 7. 01:14
최근 아이폰을 최신 기종으로 바꾸면서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7+와 달라진 UX에 적응 중이다. 그 중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1. 지문 인식 기능 지문 인식 기능인 터치ID가 없어졌다. 대신 얼굴 인식 기능이 생겼는데 페이스 ID라고 불린다. 기본적으로 사용 방법은 지문 인식과 동일하지만, 경우에 따라 불편하기도 하다. 가장 불편했던 것은 "사람 손가락은 10개"라 지문을 여러 개 등록해서 사용 할 수 있지만 "얼굴은 하나"니까 등록이 하나 밖에 안되는 뭔가 원초적으로 답답한 부분이다. 애플넘들 -_-^ 그 다음은 요즘 같은 코로나 시절에는 마스크가 필수인데 이걸 쓰면 얼굴 인식이 잘 안된다. 이건 좀 예외 등록 안되나? 2. 화면 캡쳐 버튼 변경 기존 7+에서는 화면 캡쳐를 하려면 전원 버튼을 누른 상..
-
이사야 1:18일상/오늘의 말씀 2021. 1. 6. 12:1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하리라 - 이사야 1:18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like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 Isaiah 1:18, NIV
-
[모형] 도대체 아크릴 물감으로 흰색 도색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가?일상/취미 2021. 1. 6. 01:04
최근 도색을 시도했던 F-14 퓨킨독스를 두고 아크릴 물감 도색에 대한 테스트를 해 보고 있다. 젯소를 평붓으로 칠해 본 건데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ㅎㅎ 참고했던 자료에서 화장용 스펀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던데 그걸로 다시 시도를 해 보려고 했는데 보이는게 화장솜 밖에 없길래 한 번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오 마이.. 저 모양 보소.. 일부러 거친면을 만들어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될 듯 하다 -_-; 혹시나 해서 좀 더 찾아 보니 저번 청소에 쓰고 남은 매직 블럭이 보여서 이걸 써보기로 했다. 음.. 확실히 화장솜 보다는 더 균일한 모습이 되긴 한다. 근데 이건 뭐지? 표면에 몽글 몽글 뭉쳐지는게.. 아마도 매직블럭이라 그런가 싶다. 지우개 마냥 흩어지는 특징을 가진 스펀지라 그런걸까? 몇 ..
-
[모형] F14 퓨킨독스 도색 및 데칼일상/취미 2021. 1. 5. 18:38
앞서 흰색면을 칠할 때 그 얼룩 덜룩이다. 그래도 여러 번 덧 바르면 나름 흰색이 발라지긴 하는데 도장면이 울퉁 불퉁하고 또 두꺼워 진다. 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흰색이나 밝은 색을 칠하는 경우는 퍼티와 비슷하게 조립 시 발생한 공간을 메우거나 발색이 잘 되도록 서페이서라는 걸 먼저 바르고 도색을 한다고 한다. 낸들 알았나 ㅎㅎ 그렇게 배워가는 거지 그렇게 생고생하면서 만들어 본 F14는 그래도 멋졌다. 아직 데칼도 후미 수직 날개 작업도 남아 있긴 한데 뭐 언젠가 하겠지. 아 그리고, 데칼이 자꾸 떨어졌던 이유를 알았는데 너무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습식 데칼은 물에 담궈서 떠오른 걸 핀셋으로 집에서 붙였던 기억이 있어 그렇게 한건데, 데칼에는 원래 마크 세터 같은 접착체가 발라져 있고 물에 너무 담궈..
-
REPL.it 이 뭐지?기술 관련/etc 2021. 1. 5. 14:34
최근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양해졌다. 전통적인 C나 C++ 부터 Java, JavaScript, Python, Go 등등등 그렇게 다양한 언어가 있지만 해당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만든느 것은 편집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단순히 편집기라기 보다는 통합 환경(IDE)으로서 제공되는 도구를 사용한다. 기본적인 문법은 최근 IDE에서는 기본적인 Syntanx Highlight나 Lint 기능을 제공하지만 결과적으로 작성된 코드를 Build하거나 Run 해야 하려면 해당 언어에 대한 Runtime 플랫폼이나 SDK를 Local에 설치해야 하여 이용하는게 일반적이다. 근데 잘 모르는 언어를 공부 한답시고 Local에 설치하는 것도 솔직히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그냥 그거 Installer 받아서..
-
[모형] 샤크 마우스 데칼 및 도색일상/취미 2021. 1. 5. 14:21
데칼을 사용하다 보내 시간이 지나면 굴곡진 면이나 손이 닿는 부분의 접착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아래와 같이 넓은 면을 사용하는 경우가 시간이 지났더니 아주 돌돌돌 말려 있는 게 아닌가.. 어디선가 주워 들었던 데칼 붙이기에 대한 내용을 보고 마크 세터와 소프터를 구매 했다. 세터는 접착력을 높여지는 일종의 물풀이고 소프터는 데칼을 녹여서 표면에 늘려 붙이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마크 세터도 양이 많은 경우 데칼이 녹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샤크 마우스, 전체를 하기는 어렵고 기본 프로펠러 로터만 검정색으로 도색하고 중요 포인트인 벌컨의 이빨 부분은 흰색으로 칠하고 데칼을 붙여 주었다. 그래도 이 정도만 해 놓아도 꽤 만족스러워 보이긴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