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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여 있던 시계 겸 온도계가 오래되어서 고장이 났다. 시간이야 컴퓨터나 휴대폰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휴대폰에 온도 센서가 없어진지는 한참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서 새로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어떤 온도계가 있는지 찾아 봤더니, 예전 과학실이나 백엽상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던 아날로그 온도계부터, 디자인과 기능이 추가된 디지털 온도계까지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번에 새로 사는 김에 습도계도 같이 포함 되었 있는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온습도계로 범위를 좁혔고, 그 중 다이소에서도 온습도계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도/습도/날짜/시간이 LCD로 표기되는 것과 가격은 동일하므로 모양으로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이었는데, 기능이 동일하다면 복잡한 것 보다는 단순한 것이 좋아 제일 첫 번째 것을 선택했다.
책상위에 올려 놓았는데 흰색으로 적절한 크기가 잘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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